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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기 천사 정우에게 피타파타 몰에서 조그만 지원을 했는데
한국 인체조직 기증지원본부에서 이렇게 페북 메세지를 써 주셨네요.
정우는 10월 4일이 되면
이제 1살이 되는 아기 천사입니다.
하지만 아기 천사의 엄마는
오늘도 아이 몰래 뒤돌아 눈물을 훔칩니다.
매일 아이의 몸을 씻기며 보이는
몸에 생긴 화상 흉터들을 보며
엄마는 미안한 마음에 눈물이 흐릅니다.
이러한 마음을 잘 아는 한 후원자분께서
화상으로 힘들어하는 정우를 위해 ‪#‎켈로코트‬ 라는
흉터치료제를 보내주셨습니다.
많은 사랑과 응원을 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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